Description
1인 개발로 만든 스토리텔링 기반의 RPG게임입니다. 실제로 음대에서 바이올린을 전공하고 있는 동생의 에피소드들을 각색해 스토리라인을 만들었습니다. 2016년에 큰 이슈로 떠올랐던 문화예술 및 예체능계의 폐단과 함께, 순수예술가가 성장하기 힘든 한국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게임 속에 녹여내고자 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평범한 중학생, 한국 최고의 예술고등학교 학생이 되다!
음대 입시 성공을 위해 학우들과 경쟁하고, 어느 라인에 줄을 설지 결정해야 한다!
남몰래 갈고닦은 연주실력을 뽐내보세요! 복도나 교실에 있는 친구들과 연주 배틀(혹은 말싸움...)을 벌여 레슨비도 벌고, 거만한 친구들의 코를 납작하게 눌러줍시다!
어느정도 실력이 쌓였다면, 음악과 레슨실로 가서 강사 선생님들께 레슨을 받아보세요! 고액의 레슨비를 내고 성공적으로 레슨을 마친다면 한번에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예술고등학교, 제일예고의 3학년 학생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어요! 친구들과의 대화, 특정 레벨에 도달하면 발생하는 이벤트로 고3들의 심리적 압박을 느껴보세요!
마지막으로 음대 입시 실기시험을 경험해보세요! 그동안 착실히 연주배틀과 레슨으로 실력을 쌓아두었다면, 문제없이 입시에 성공할 수 있을거예요.